이인제 자유한국당 충남도지사 후보와 충남지역 15개 시장·군수 후보가 24일  충남도청기자실에서 후보자 정책공약을 발표하고 실천을 서약했다.

이 후보는 실천 서약에서 “20여일 앞으로 다가선 6.13 지방 선거에서 반드시 충청의 꿈, 도민이 승리하는 지방 선거가 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이어 “15개 시장·군수 후보들과 열심히 힘을 합쳐 약속을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서약식에는 이 후보를 비롯해 박상돈 천안시장 후보, 이상욱 아산시장 후보, 김동일 보령시장 후보,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 백성현 논산시장 후보, 이응우 계룡시장 후보, 이용우 부여군수 후보, 노박래 서천군수 후보, 이석화 청양군수 후보, 김석환 홍성군수 후보, 황선봉 예산군수 후보, 한상기 태안군수 후보자가 참여 했다. 이날 참석하지 못한 오시덕 공주시장 후보, 오성환 당진시장 후보, 이상헌 금산시장 후보는 구두 서약 후 추후 서약서에 서명하기로 했다.

심규상 충남지역언론연합보도국장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