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말까지 공사 마무리
홍성군이 내달말까지 53곳에 138대의 CCTV를 설치한다.
홍성군에 따르면 CCTV는 △생활안전 방범용 8곳 22대 △마을 방범용 12곳 30대 △어린이보호구역 방범용 10곳 30대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20곳 53대 설치된다. 방범용 차량번호판독을 위한 3곳 3대도 교체된다. 사업비는 5억9100만원이다.
현재 홍성군이 운영하고 있는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는 방범용 CCTV 571대, 시설방범용 CCTV 16대, 초등학교 내부 방범용 CCTV 149대 등 총 720대의 CCTV가 실시간 모니터링 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방범용 CCTV 설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에 관련된 긴박한 사건·사고 발생 시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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