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차 홍주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이민우) 및 기별체육대회가 지난 6일 모교운동장에서 개최됐다.
‘내포시대의 중심, 도약하는 홍주고’ 라는 캐치플레이로 행사를 준비한 23회 동문회를 비롯하여 재학생과 졸업생 등 500여명이 모여 화합과 우정을 다졌다.
전성수 대회장은 “오늘 대회를 위해 아낌없는 격려와 후원을 해주신 이민우 총동문회장님을 비롯한 선후배 동문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같이 고생한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고 전했다.
이민우 총동문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동문 여러분들의 진취적인 생각과 적극적인 동참이 이루어지고 보다 발전적인 사고가 총동문회를 활성화 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민우 총동문회장이 학교에 발전기금 전달 및 홍주장학회 김기찬 이사장이 재학생에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오후 행사에서는 개그맨과 초청가수 등이 출연하여 흥겨운 공연과 잔치를 이어갔다.
제26차 홍주고 기별체육대회
© 홍성신문 내포타임즈(www.hs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