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틀니점검 및 세척 실시
이동복지관이 지난 19일 은하면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은하초 체육관에서 열린 이동복지관에는 주민 250여명이 찾아 다양한 혜택을 받았다. 홍성의료원을 비롯한 26개 기관과 단체가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동복지관 운영을 맡고 있는 홍성군자원봉사센터 박진복 사무국장은 “올해부터는 혜전대 치기공과에서 틀니점검 및 세척을 실시하고 한방진맥 상담도 함께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2007년부터 시작된 이동복지관은 지난해부터 읍면 격년제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이동복지관 일정은 △장곡면(5월 17일) △갈산면(6월 28일) △광천읍(9월 13일) △홍동면(10월 11일) △금마면(11월 8일) 순이다.
© 홍성신문 내포타임즈(www.hs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