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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희망, 금마인은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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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희망, 금마인은 하나다”
  • 민웅기 기자
  • 승인 2018.04.19 14: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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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초 21차 기별체육대회 개최
▲ 주관기수인 55회 동문들이 은사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금마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조권형) 및 제21차 기별체육대회가 지난 14일 동문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교에서 열렸다.

55회 동창회(대회장 권오정)가 주관한 대회는 ‘꿈, 열정, 희망 우리는 하나, 금마’라는 주제로 개회식과 함께 OX퀴즈, 고무신 뒤집기, 막걸리 빨리 마시기, 훌라후프, 장기자랑 등 동문 화합잔치로 펼쳐졌다.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주민을 초청해 식사와 다과를 대접하는 등 지역 축제를 겸했다.

권오정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모교를 영원히 발전시킬 수 있는 원동력은 금마인의 자긍심과 자부심”이라고 강조했다.

조권형 회장은 “동문이 힘을 합쳐 전국에서 찾아 오는 모교로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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