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면 출향인 최충진(59·사진) 청주시의원이 오는 6·13 지방선거 도전에 나선다. 3선 도전이다. 은하면 대율리가 고향인 최충진 의원은 대하초(14회), 광천중(26회)을 졸업하고 출향해 메트로시티 청주점 대표, 씨너스 평택점 본부장, (주)글로벌통신 대표이사 등을 맡아 전문경영인의 길을 걸어왔다.

대하초·광천중 졸업

현직 청주시의원으로, 제1대 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 후반기 위원장을 맡고 있다. 최 의원은 “그동안 자만하지 않고 낮은 자세로 정진하자는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믿음에 보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진아 서울주재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