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동춘)가 지난 7일 홍성우체국 365봉사단 및 임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컵케이크를 만들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홍성 우체국 365봉사단 회원들이 합심하여 지역의 어려운 복지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등을 돕자는 제안에서 출발했다. 이에 홍성군자원봉사센터는 홍주제과제빵학원와 연계, 회원 20여명이 함께 만든 빵을  군 내 지역아동센터 3곳(꿈드림 지역아동센터, 구항지역아동센터, 푸르네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이동춘 센터장은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자부심을 가진 봉사단체들이 늘어감에 따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수혜를 받고,  다양한 분야의 많은 봉사단체와 자원을 연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사진설명 봉사자들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기 위한 컵케이크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제공-홍성군자원봉사센터

나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