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김순월)이 금마면 내 독거노인을 위한 떡국떡 나눔 봉사를 지난 12일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는 농가주부모임 회원 19명이 참석했다. 봉사단은 금마면 내 독거노인 100여 가구를 방문해 떡국 떡을 전달했다. 나눔 봉사를 통해 기부된 떡국 떡은 총 180kg이다.
김순월 회장은 “독거노인분들에게 농가주부모임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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