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면의용소방대원과 면사무소 직원 등 60여 명은 지난 10일 설 명절을 앞두고 거리청소에 앞장섰다. 참가자들은 시가지 도로변과 하천변에 버려진 쓰레기 약 3톤을 치웠다. 송영수 의용소방대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귀향객들에게 깨끗한 고향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거리청소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주은예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갈산면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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