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신협 총회, 조합원 6722명으로 증가
홍성신협(이사장 이전영)은 지난 4일 홍주문화회관에서 조합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6차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결산 승인 및 새해 예산안을 확정했다. 홍성신협은 지난해 내포지점을 개설하고 자산 1237억 원, 조합원이 6722명으로 늘어났다. 홍성신협은 지난해 125억 원을 대출, 865억 원의 대출잔액을 기록해 자산대비 70%를 대출했다.
홍성신협은 지난해 사업 결과 2억 4845만 원의 당기순이익을 발생시켜 3%의 출자금 배당과 이용고 배당 2000만 원으로 총 2억 1300만 원을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의결했다.
이전영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홍성신협은 일반 은행의 주택담보 대출 금리보다 낮은 4% 초반대로 대출하고 있어 항상 찾아오면 상담해드리겠다”고 말하며 대출 연체율이 0.7%로 크린신협 금융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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