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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식품, 현대정비 클린사업장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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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식품, 현대정비 클린사업장 인증
  • 류재중
  • 승인 2002.06.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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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안전보건시설 개선비 등 1000만원 지원
(주)황제식품(대표 김정배·구항면 청광리)과 현대자동차홍성정비센터(소장 최홍철·금마 화양리)가 충남서부지역에서 처음으로 노동부 클린사업장 인증을 받았다.

노동부는 한국산업안전공단 등과 공동으로 50인 미만 소규모사업장에 대해 안전하고 쾌적하고 편안한 작업 환경을 추구하는 클린3D 사업을 펼치고 있다. 보령노동사무소는 충남서부지역 900여 사업장을 대상으로 이같은 사업을 펼치며 인증 업체에게 안전·보건 시설 개선, 안전·보건 관리 기술지원, 건강도우미 운영, 대기업의 협력업체 연계 등 1000여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보령노동사무소(소장 송인석)는 지난 20일 구항면 청광리에 있는 황제식품에서 노동사무소, 안전공단 관계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클린사업장 인정서를 전달하고 인정패 현판식을 가졌다. 황제식품은 김치를 만드는 식품회사로 연간 900톤의 김치를 생산하여 15억여원의 매출을 올리는 향토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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