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성문화재보호회 총회 개최
결성문화재보호회(회장 김기행)가 연말 총회를 열고 홍성을 홍주로 개칭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의견을 모았다. 결성문화재보호회는 지난달 26일 결성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2017년 결산과 새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 자리에서 김기행 회장은 “어떠한 경우라도 홍성을 홍주로 개칭하면 고귀한 결성문화가 상실됨으로 홍성을 지키자”며 “홍성을 알리는 적극적이고 강력한 홍보를 꾸준히 전개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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