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예산권역 첫 아파트인 ‘EG the1’(이하 이지더원) 입주가 임박했다. 도청 옆 RM7-1·2블럭 10만2706㎡에 들어선 이지더원dms 72㎡형 320세대와 76㎡형 1160세대, 84㎡형 229세대 등 모두 1709세대이다. 이중 892세대가 이달 말 입주를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2013년 출범한 내포신도시는 홍성권역에만 인구가 집중되면서 예산권역과의 불균형이 문제로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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