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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이슈에 응답하라> 군의원 나 선거구 출마예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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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이슈에 응답하라> 군의원 나 선거구 출마예정자
  • 홍성신문
  • 승인 2017.12.10 0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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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오
1961년 3월 5일 (만 56세)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상무위원

군청사 이전 부지
홍주성 복원과정에 있어서 일제의 잔재인 군 청사를 철거하고 이전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군청사 이전에 따른 신청사 부지로는  현재 구획된 오관지구로 선정해 내포신도시 조성에 따른 원도심 공동화를 막아 홍성군의 균형발전을 이뤄야 한다.

지명 변경
홍성이라는 지명이 일제의 잔재이므로, 홍주 1000년의 해를 기점으로 본래의 이름인 ‘홍주’ 로 지명을 변경해 새롭게 홍주천년의 역사를 써나가야 한다. 첫째, 시 승격되는 시점에서 ‘홍주시’로 지명 변경. 둘째, 시승격이 불가피할 경우 홍성군을 ‘홍주군’으로 지명 변경. 셋째, 우선 홍성읍이라도 ‘홍주읍’으로 지명 변경해서 사용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홍성·예산 행정구역 통합
홍성-예산 행정구역 통합은 양 군 주민들의 공감대가 형성되어야 한다. 군민 의견수렴을 위한 홍성군민과 예산군민의 여론 조사가 선행되어야 된다고 본다.

광천역사 부지
장항선 철도 계량 사업의 일환으로 불거진 광천역사 부지 문제는 현재 읍민들 간의 상반된 의견으로 첨예한 갈등을 빚고 있는 만큼 주민 합의를 위한 찬반투표 및 홍성군과 의회의 적극적인 중재역할이 필요하다.

홍성천 복원
홍성군의 중심에 있는 홍성천을 복원에는 동의하지만 현재 주차난으로 심각한 교통 혼잡과 불편을 겪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선행된 후 추진되어야 한다.

홍성읍 시장 통합
장기적인 경기침체 등 전통시장이 활기를 잃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활성화를 위한 통합에 찬성한다. 상설시장 부지를 주차장으로 활용해 명동상가와 전통시장과 연계시켜 홍성천 복원의 주차난 해결과 명동 상가, 전통시장의 활성화라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

시 승격
현재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방자치법 개정에 의한 시 승격 추진에 찬성한다. 하지만 가장 우선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군민 공감대 형성이다. 시 승격에 대한 장단점을 군민에게 충분히 알리고 의견수렴후 공감대가 형성된 후 추진해도 늦지 않다. 또한, 충남도와 지역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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