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별식품, 충남 수출탑 수상

광천별식품(대표 이재부)이 충청남도 수출탑을 수상했다.

지난 8일 충남도청 회의실에서는 무역의 날을 기념해 수출확대 및 해외시장 개척 등에 공헌한 중소기업과 수출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진행했다. 광천별식품을 비롯한 5개 기업이 수출탑을 받았고, 5명이 표창장을 받았다. 광천별식품은 미국과 대만, 홍콩, 베트남, 이탈리아 등에 지난 1년 동안 80만달러 이상의 조미김을 수출했다.

이재부 대표는 “최상급 원초로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정성껏 가공하기에 품질과 맛에서 특별한 제품임을 자부한다”고 말했다.

윤종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