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석범(자유한국당) 내년 지방선거 홍성군수 출마예정자가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오 출마예정자는 지난 7일 홍성읍 ‘홍주지명되찾기운동본부’ 사무실에서 ‘군민이 요구하는 미래 홍주 10대 정책 실현을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오 출마예정자는 이 자리에서 “홍성군의 모든 중장기계획을 재검토하는 등 홍성군정의 전반적인 정책수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위한 정책으로 홍보지구 역간척을 통한 광천번영 초석 마련, 주민투표 결과에 따른 광천역 이전장소 결정, 광천새우젓·김축제 군 주관 축제 격상, 광천과 장곡면 산업단지 조성 등을 제시했다.
원도심 공동화 방지를 위한 역사도시재생사업 추진, 홍성천 친환경 생태수변공원 조성과 함께 농정협의체 구성, 산림조합 육성, 친환경 유기농 축제, 대학 종합병원 유치 등의 방안도 내놓았다.
오 출마예정자는 “정치권력과 기득권에 휘둘리지 않는 군정, 군민만을 위한 군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오석범 기자회견 열어 정책 발표
© 홍성신문 내포타임즈(www.hs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양온천전철역 설치해서 온양재래시장활성화성공과온양온천 활성화성공사례
인천 소래포구
소래포구전철역설치 에서 새우젓 시장 과다양한 어시장 활발히 성장 성공사례꼽힌다
그리고 소래포구 임시어시장 때문에 주민과갈등이 있어서 갈등조정 전문가 투입해서
최선 노력 하는모습이 엿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