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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덕농협-상황마을 한 마을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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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덕농협-상황마을 한 마을 되다
  • 민웅기 기자
  • 승인 2017.09.22 06: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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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 이장·주민 위촉 … 농산물 판매 등 교류 예정
▲ 대전 회덕농협과 서부 상황마을이 협약을 맺고 도농협동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서부면 상황리 상황마을 주민수가 크게 늘어났다.

상황마을과 대전 회덕농협(조합장 김영국)은 지난 18일 상황 마을회관에서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명예 이장·주민 위촉식을 가졌다. 농협과 마을이 협약을 맺고 한 마을 사람으로 농산물 판매, 농촌체험, 일손돕기 등을 함께 하기로 했다.

서부농협(조합장 표경덕)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마을 주민, 농협 임직원 등 50여 명이 함께 했다. 김석환 군수는 김영국 회덕농협 조합장에게 상황마을 명예이장 위촉장을 전달했다.

회덕농협은 상황마을에 예초기 5대, 벽시계 60개를 전달했다. 상황마을과 서부농협은 회덕농협에 고구마 200kg과 김 30세트를 선물했다.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는 도농협동을 실현하기 위해 농협이 추진하고 있는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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