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성감리교회(담임목사 송경섭)는 지난 13일 주민 100여 명을 초청해 저녁식사를 대접하고 한여름밤의 음악회를 열어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했다. 음악회는 결성교회성가대, 박성호 전 군의원, 박한순 김경애 부부, 달빛색소폰 동호회가 출연하고 스페셜 특설무대로 엄지수, 조병석, 최소현의 핸드벨연주팀이 기쁨의노래, 평화의노래 등으로 소리의 향연을 베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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