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하나의 매장에 두 가지 이상의 업종을 운영하는 복합멀티매장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도청신도시에 위치한 아르페온 상가 2차 건물 1층에 커피향이 있는 분식집 김밥앤카페(대표 김헌구)가 오픈하여 영업을 하고 있다.

오전 6시부터 영업을 시작한다는 김헌구 대표는 “국내산 재료로 준비한 찌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직장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으며, 커피 맛을 극대화하기 위해 매장 내에서 직접 로스팅한 신선한 커피를 판매한다”고 말했다.

참치김밥과 파스타요리 또한 많은 손님들이 즐겨 찾고 있다. 모든 메뉴는 포장판매가 가능하다. 문의는 635-1155 번으로 하면 된다.

심재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