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형사립고등학교(이하 자사고)와 특수목적고등학교(이하 특목고) 폐지를 주장하는 1인시위가 지난 17~18일 열렸다. 1인시위는 참교육학부모회홍성지회(지회장 조성미)가 진행했다. 조성미 지회장은 “자사고나 특목고가 단지 일류 대학을 가기 위한 입시학원으로 전락하면서 학교 서열화를 부추기고 사교육비를 증가시키고 있다”며 “사교육비를 부담시키는 자사고와 특목고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사과와 특목고 폐지는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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