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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분양> 경주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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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분양> 경주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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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6.0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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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 최건환 사장

‘경주월드’ 대한민국 3대 테마파크로 새 도약

▲ 최건환 사장

최건환 사장 ‘신경영기법’ … 경주월드 변화의 밑바탕
세계적 테마파크 벤치마킹, 고객감동 서비스 연구
국내 최초 ‘90도 수직낙하 롤러코스터’ 도입 예정

천년고도 경주의 보문관광단지에 위치한 경주월드가 변화와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 3대 테마파크로 도약한다. 올해로 개장 32주년을 맞이한 경주월드는 지금껏 대한민국에 없던 세계적인 수준의 놀이시설을 도입하고, 서비스도 한층 업그레이드해서 전국권 테마파크로 새롭게 바뀔 예정이다.

경주월드는 그 동안 영남권의 놀이·휴양문화를 주도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테마파크로 자리매김했다. 사계절 놀이공원은 물론 여름 시즌에는 캘리포니아비치 워터파크, 겨울 시즌에는 스노우파크 눈썰매장을 운영하며 고객에게 즐거움과 스릴을 선사해온 종합휴양공간이다.
 

▲ 신규 놀이기구 국내최초 90。 하강 롤로코스트 드라켄 2018년 5월오픈예정.

특히 2016년에는 스노우파크 눈썰매장을 대규모로 리뉴얼 오픈하여 겨울철의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 외에도 놀이공원의 파에톤, 썸머린 스플래쉬 등 국내 최강의 어트렉션들은 이용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놀이공원 내에 새롭게 조성되는 ‘블리자드 킹덤 존(zone)’에는 올해와 내년에 걸쳐 강력한 신규 어트렉션이 들어설 예정이다. 올해 4월 말에 새롭게 오픈한 신기종 ‘드레곤 레이스’는 운행을 시작하면서부터 인기를 끌었다. 2018년 1월경 오픈 예정인 ‘크라크’는 360°로 더블 회전하며 빠르게 낙하하는 아찔한 어트렉션이다.
 

 

2018년 5월경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역대급 롤러코스터인 ‘드라켄’이 오픈할 예정이다. 90° 각도로 고공에서 빠르게 아래로 질주하는 이 롤러코스터는 세계에서도 보기 드문 최강의 스릴 신기종이다. 경주월드를 전국권으로 단숨에 끌어올릴 핵심 어트렉션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신기종 설계 단계부터 도입 설치까지 드는 노력과 비용도 가히 천문학적이다. 하지만 경주월드는 과감한 투자로 변화를 시도했다. 고객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변화해야 한다는 경영진의 철학이 있었던 것이다. 바로 경주월드 최건환 대표이사의 ‘신경영기법’이 밑바탕에 자리잡고 있다.
 

 

최건환 대표이사는 경주월드 직원들 대부분이 해외의 디즈니월드, 유니버셜 스튜디오 등 유명 테마파크를 견학할 수 있도록 했다. 선진국들의 테마파크를 직접 보고, 경험하고, 벤치마킹하여 새로운 생각을 이끌어내는 신경영기법이다. 기존의 환경에 안주하지 않고, 창조적인 발상을 추구하며, 직원의 마인드를 180° 바꾸기 위해 적극 지원하는 것이다.

이처럼 거침없이 도전하고 변화하며 새로움을 추구하는 최건환 대표이사의 신경영기법은 경주월드를 남부권 최고의 테마파크로 성장시켜온 밑거름이 되었다. 이러한 경영스타일은 향후 경주월드가 에버랜드 롯데월드에 이어 대한민국 3대 테마파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비전을 제시해 준다.

경주시의 다양한 관광지와 더불어 경주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가 된 경주월드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시설과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새로움에 도전하는 신경영기법과 창조적인 발상을 통해 앞으로 대한민국의 놀이·레저문화를 이끄는 테마파크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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