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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분양> 갈산중학교 총동문회 및 개교 66주년 기념 제23차 총동문 한마음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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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분양> 갈산중학교 총동문회 및 개교 66주년 기념 제23차 총동문 한마음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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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6.0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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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 김종기(31회) 대회장·편집인 : 이창엽(22회) 총동문회 사무총장

“호명의 호국정신, 갈산인이 빛내자”

일시 : 6월 10일(토) 오후 6시 30분 제23차 총동문 한마음대축제 전야제
      6월 11일(일) 오전 8시 30분 백야김좌진장군사당(백야사) 참배
      6월 11일(일) 오전 10시 제23차 총동문 한마음대축제
장소 : 갈산중학교 운동장 및 백야김좌진장군사당(백야사)
주관 : 갈산중학교 제31회 동창회

▲ 김종기 대회장

대회장 인사말
제23차 총동문 한마음대축제의 대회장을 맡은 김종기입니다. 투철한 사명감으로 모교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총동문회 김영동 회장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모교의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기금 마련에 앞장서 오신 백야장학회 김문웅 이사장님께도 홍성신문 지면을 통해 깊은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신록이 푸르름을 더해가는 여름의 문턱, 6월 10~11일 모교에서 열리는 총동문 한마음축제는 선·후배 동문들이 학창시절의 추억을 생각하고 함께 어우러져 정겨운 덕담을 나누며, 서로 부딪히며 땀 흘리는 유쾌한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여러 선·후배 동문들의 관심과 애정 속에 우리 모교가 앞으로 더욱 더 발전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다는 믿음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 김영동 총동문회장.

총동문회장 격려사
올해는 모교 개교 66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입니다. 우리들의 모교 갈산중학교는 호명학교의 얼을 이어받아 64회 졸업생을 배출한 호서의 명문학교로서 1만여 동문들이 각계각층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선·후배 동문 여러분! 모교 총동문회는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속에 나날이 발전합니다. 고향의 동문들과 재경·재대전지역 동문회, 백야장학회, 재경산악회, 이금회 등의 지원에 힘입어 발전하고 있습니다.
모교 교정의 향나무와 소나무는 기세 좋게 성장하고 있지만, 현재 모교의 총 학생수는 60명도 안 되는 안타까운 현실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에 총동문회에서는 모교 활성화에 목표를 두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선·후배 동문들의 백야장학회 참여와 따듯한 기부로, 국제교류 사업을 비롯해 특별지원 사업, ‘백야나라사랑관’ 완공 등 총동문회와 교직원, 운영위원회, 학부모회가 힘을 합쳐 모교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총동문 한마음축제는 모교가 맺어준 학연이라는 소중한 인연으로, 어릴 적 함께 공부하고 뛰놀던 운동장에서 변화된 모교의 모습을 보고 느끼며 잠시나마 일상을 접고 선후배 동문 간 즐거운 마음으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 갈산중학교 제31회 주관기수 동창생들이 모교 교정에서 단합대회 후 사진촬영 모습.

이렇게 준비했어요
백야 김좌진 장군이 설립한 호명학교의 얼을 이어받은 우리 모교는 올해 개교 66주년을 맞이합니다. 유구한 역사와 자랑스런 동문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 제23차 총동문 한마음체육대회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저희 31회는 이번 총동문 한마음축제를 선·후배 동문 여러분의 가슴 속에 오랫동안 기억되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열정을 모으고 정성을 다해 준비했습니다. 비록 1년에 한 번 찾아오고 준비하는 한마음축제이지만, 모교의 모든 선·후배 동문들의 마음을 하나로 만드는 소중한 화합의 기회로 여겨 최선을 다해 준비했습니다. 선·후배 동문 모두 한 자리에 모여 호서 명문학교인 모교의 발전을 함께 생각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고,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소중한 하루가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주관기수 임원 명단
△대회장 김종기 △동창회장 이배영 △수석부대회장 공홍식 김상옥 김영운 정지열 조성모 최운석 △부대회장 김필주 유상무 오원섭 김영관 임무섭 김수복 조익준 이창묵 김종기(서부) △사무국장 유종곤 △재무국장 최서연 △감사 장찬순 전기수 △임원 박명순 한미화 최선주 김일중 유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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