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마트·자재센터 9월 준공
박복만·이지훈·박창덕·김명자·배봉수·김주성·김철호 이사 선출광천농협(조합장 이철진) 제45기 결산총회가 지난 10일 광천삼정웨딩홀에서 대의원 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공개한 결산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광천농협은 당기순이익 8억4400만 원을 기록했으며, 예수금 잔액은 1592억 원으로 52.8% 성장률을 보였다.
광천농협 총자산은 지난 2016년 말 기준 2085억9400만 원으로 전년대비 116억500백만 원이 증가했으며, 자본금은 170억2500만 원으로 5억4400만 원이 늘었다.
또 지난해 12월 첫 삽을 뜬 하나로 마트와 자재센터는 오는 9월쯤 준공될 예정이다.
이날 광천농협은 비상임 이사 보궐선거를 통해 박복만·이지훈·박창덕·김명자·배봉수·김주성·김철호 씨를 선출했다.
광천농협 이철진 조합장은 “올해 하반기에 하나로 마트와 자재센터 등이 준공되는 만큼 수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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