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명회는 보건소장, 보건지소·진료소 사업담당자 등 25명이 참여했다.
금년도 지역보건의료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에 앞서 부서별로 현안사업을 점검하고 토론과 질의를 통해 문제점과 대책을 강구했다.
부서별 사업계획은 △지역주민 건강향상을 위한 보건의료서비스제공 △의약업소 관리 △母子건강 및 출산관리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내몸에 날개를 달다’ 비만관리 △희망드림(Dream)정신건강증진센터 운영 △금연사업 △맞춤형 치매관리 △구강관리 △정신보건 시설관리 등 28개 중점 추진과제 등이다.
조용희 보건소장은 “홍성군은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20%를 차지하는 초 고령화 사회로 농촌지역에 위치해 있는 보건지소와 진료소 역할이 중요하다”며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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