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을 술로 오인해 음독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6일 홍동면에 살고 있는 A(81)씨와 B(65)씨는 A씨 집 주변 밭에서 일을 하다가 소주병에 들어있던 살충제를 소주로 잘못 알고 마셨다. 사고 후 바로 천안 대학병원으로 후송돼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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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을 술로 오인해 음독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6일 홍동면에 살고 있는 A(81)씨와 B(65)씨는 A씨 집 주변 밭에서 일을 하다가 소주병에 들어있던 살충제를 소주로 잘못 알고 마셨다. 사고 후 바로 천안 대학병원으로 후송돼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족: 아들 백승규, 승초, 승철, 승태, 승창며느리 최순애, 박진영, 홍영자, 최선옥, 강민정딸 백성자사위 박세종(홍성의료원 장례식장)
유족: 아들 김영관며느리 김미영딸 김경연, 은진, 계영, 은경사위 차원석, 손용호, 임덕현, 이명구(장곡농협 홍주장례식장)
유족: 아들 박원규, 훈규, 근규딸 박윤자, 연자사위 남충우, 오관영(장곡농협 홍주장례식장)
유족: 부인 최소예아들 모영선, 준형며느리 김윤미(장곡농협 홍주장례식장)
유족: 아들 김기호, 기철며느리 김완숙딸 김나경, 희숙, 기숙사위 오중섭, 최명선(장곡농협 홍주장례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