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등 대전,충남지역 20여개 노동,사회단체는 20일오전 11시 민주노총 대...
민주노총등 대전,충남지역 20여개 노동,사회단체는 20일오전 11시 민주노총 대전 충남재역본부에서 '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한 대전 충남 범국민연대회의'를 결성하고 "기만적인 국보법 개정 논의를 즉각 중단 하고 전면 철폐하라"고 주장했다.범 국민연대회의 )공동대표 정수용등)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국가보안법은 헌법이 보장한 사상과양심,언론,출판,집회의 자유등 국민의 기본권을 유린하는 대표적 반 민주 악법"이라며 "자민련 등의 기만적 국보법 개정논의를 중단하고 전면 철폐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범국민회의는 향후 국보법 폐지를 위한 대전충남지역 각계 인사의 참여를유도 하는 500인 선언운동과 함께 가두 홍보물 배포 등 시민참여를 유도해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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