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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동호인 화합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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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동호인 화합 앞장”
  • 김혜동 기자
  • 승인 2015.08.26 13: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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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 제10대 배드민턴연합회장 취임
연합회장배 대회서 150여 동호인 열전

▲ 최재원(오른쪽) 회장이 인준패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배드민턴연합회
제10대 홍성군 배드민턴연합회장에 최재원 전 수석부회장이 취임했다.

홍성군배드민턴연합회 제9·10대 회장 이·취임식 및 연합회장배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23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군내 협회 관계자 및 배드민턴 동호인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이·취임식을 통해 제9대 이용선 회장이 이임하고 최재원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최재원 신임회장은 “생활체육으로써 군내 배드민턴 활성화와 클럽 동호인 간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어 열린 연합회장배 배드민턴대회에는 군내 12개 클럽 150여 명의 선수가 출전, 남자 복식, 여자 복식, 혼합 복식 부문에서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이번 대회 각 부문별 1위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남자복식청년부 조효행·이재영·오수경·이진화·신민재 △남자복식 준장년부 이동진·김영석·조병현·최진규·김인택·한상일·최영필·조규성 △남자 복식 장년부 이완구·최영일·김강일·소태원·문시영·송길홍 △여자복식 김미연·김미선·고부전·양일순·유미선·이윤미·인효주·이숙민 △혼합복식 조병환·김미선·김경도·고미숙·이구행·김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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