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월령가에 따르면 조상들은 경칩을 전후로 보습과 쟁기를 정리하는 본격적인 농사 채비에 들어간다.
지난 3일 홍성읍 고암리에서 만난 모종노(86) 씨는 “경칩이 지나면 6월에 수확하는 하지감자를 심을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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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 부인 최소예아들 모영선, 준형며느리 김윤미(장곡농협 홍주장례식장)
유족: 아들 김기호, 기철며느리 김완숙딸 김나경, 희숙, 기숙사위 오중섭, 최명선(장곡농협 홍주장례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