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이상권 사장이 월간지 기업&미디어 2월호 표지인물로 나왔다.
커버스토리는 ‘소통의 달인’이다. <귀를 스승으로 삼는다>는 이 사장의 철학을 말한다. 사람의 입이 하나인 반면 귀가 둘인 것은, 듣기를 말하기보다 두배로 하라는 신의 뜻에 따름이라는 것이다.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당시 서울지방검찰청 주임검사로 붕괴사고 수사를 담당한 바 있다. 건축담당 검사로서, 안전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체험한 바도 있다.
취임 1주년을 맞은 이 사장은 ‘귀는 나의 스승’이라며, 전국 지사는 물론 전기안전 현장을 찾아 소통의 경영을 펼치고 있다고 월간지에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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