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홍성읍에 위치한 충남개발공사가 내포신도시로 이전한다.
충남개발공사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내포신도시 충남개발공사임대빌딩으로 이사를 시작했다.
내포야구장 인근에 위치해 있는 신도시사업부도 같은 건물로 이전한다.
홍성읍에는 약 5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었다. 충남개발공사는 별도의 개청식을 갖지 않고 12일 내포신도시 사무실에서 박성진 사장 퇴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 홍성신문 내포타임즈(www.hs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