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음식문화 발전에 최선 다할터”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남도지회장에 배정길 사슴가든홍성한우갈비 대표가 선출됐다.
도지회장 보궐선거에 단독후보로 출마한 배정길 대표는 지난 3일 천안시 충남도지회 사무실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11명의 시군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무투표 만장일치로 도지회장에 선출됐다.
이에 따라 배 대표는 전임 신건택 지회장의 잔여임기를 이어받아 향후 2년 간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남도지회를 이끌게 됐다.
배 지부장은 한국외식업중앙회 홍성군지회장, 홍성군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장, 홍성군 식품진흥기금 심의위원,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남도지회 부지회장 등을 역임했다.
배 지부장은 “회원들의 권익보호와 단합, 지역의 음식문화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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