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홍성읍 월산리 내포갈비에서 열린 이·취임식에서 조용희 신임회장은 “선배들이 추진해온 사업을 잘 이어받고 장학사업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겠다”며 “동창회 선후배들이 결속하는 한해가 되도록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동문회는 김기수 이임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모교 출신(27회)으로 정년퇴임을 앞둔 하태부 구항초 교장에게 감사패와 행운의 열쇠를 통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홍문표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 주요 인사와 동창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새 집행부는 조용희 회장을 비롯해 △수석부회장 이종범 △부회장 이완석, 김기원, 김성수, 엄태용, 차용회, 전용수, 한도현, 이상엽, 송병준, 서은종 △감사 박민순, 안기봉 △사무국장 하태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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