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제9대 박창한(28회, 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회장이 이임하고, 신쾌현(30회, 사진 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 회장이 제10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신쾌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재인홍성고동문회 회원들의 화합과 인천에 있는 6~7만 출향인과의 유대를 강화해 더욱 발전하는 동문회를 만들겠다”고 선포했다. 박창한 전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열과 성을 다해 힘을 실어준 동문들에게 감사하다. 차기 집행부에도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신쾌현 회장은 예산군 예산읍 출신으로 인천에서 개인사업을 하고 있으며, 재인홍성고동문회 수석부회장, 재인홍성고산우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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