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도 쌀 610포(10kg)를 예산군에 기탁한 현대오일뱅크(주)는 저소득계층에 대한 나눔 문화 확산과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예산군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선정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전달하는 한편 동절기 생활안전과 건강유지 상태도 함께 살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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