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산업발전 유공
삽교읍 김영우(58) 씨가 식량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달 31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상을 받았다.
김 씨는 2010년도부터 국립종자원충남지원 벼 보급종 생산단지 대표를 맡아 채종농가에 대한 탁월한 지도력과 통솔력을 발휘해서 해당 단지가 우수단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씨는 “앞으로도 고품종 우량종자 생산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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