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안전센터 옆 … 600㎡ 규모
내포신도시에 2만여 품목을 판매하는 마트가 곧 문을 연다. 내포마트(대표 전재준)는 오는 21일 오픈식을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홍북면 신경리 119안전센터 옆에 자리잡은 내포마트는 약 600㎡ 규모에 정육코너와 수산코너, 반찬코너, 야채 및 청과코너 등을 갖췄다. 또한 생활용품 등 다양한 가공품을 판매한다.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내포신도시 주민들에게는 3만 원 이상 구매 시 배달 가능하며, 홍성읍까지는 5만원 이상 구매 시 배달 가능하다. 오픈 기념으로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쇼핑가방이 증정되며,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30롤 화장지가 주어진다.
전재준 대표는 “품질좋은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라며 “내포마트가 내포신도시 주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즐거운 쇼핑 공간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631-88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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