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말이나 내년 초부터 홍성지역에 무인과속단속 카메라가 3대가 추가로 운영될 예정이다.
홍성경찰서는 2일 과속과 사고 위험이 높은 3개 도로에 무인카메라를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설치 위치는 지방도 609호 홍성읍 방향 홍성여고와 홍성여중 사이, 광천읍 벽계리 GS편의점 앞 홍성읍 방향, 금마면 장성삼거리 홍성읍 방향이다.
이상창 홍성경찰서 교통관리계장은 “현재 뼈대만 설치된 상태이며 전기공사, 시험운영 등을 거쳐 연말이나 내년 초부터 단속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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