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5:36 (목)
덕산, 한가위 맞아 온정 이어져
상태바
덕산, 한가위 맞아 온정 이어져
  • 민웅기 기자
  • 승인 2014.09.02 13: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덕산】 한가위를 맞아 면내 기관·단체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덕산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김승배·부녀회장 김명수)는 지난 2일 둔리 가루실 공동묘지에서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연분묘를 벌초했다. 또 대동리에 홀로 사는 노인 김 모 씨의 집 도배를 실시했다. 협의회는 또 같은 날 면내 독거노인 150가구에 총 300판의 계란을 전달했다.

김승배 회장은 “우리 주변의 외로운 분들이 훈훈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새마을 가족들이 뭉쳤다” “매년하는 행사이지만 정성을 다하여 벌초를 하고, 주변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있다”고 말했다.

덕산면 적식자봉사회(회장 김옥자)도 오는 5일 면내 어려운 이웃 60가구에 송편을 선물할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