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타임즈 창간 2주년을 홍성 교육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한해동안 내포신도시의 눈부신 발전과 더불어, 많은 정보와 데이터가 생산되는 ‘빅데이터(Big Data)’ 환경에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며 여론을 이끄는 언론이라는 매체의 역할이 날이 갈수록 그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지역주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의 파수꾼으로서 참여와 협력, 사회통합에 앞장서는 주민의 신문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신속·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로 현장의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는 감동이 있는 신문, 힘과 용기를 주는 정의로운 신문, 잘못된 부분을 찾아내 과감히 시정해 나가는 청렴한 신문이 되어 홍성군민과 교육가족들의 사랑받는 정론지로 더욱 더 성장·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충남교육의 1번지 홍성에서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 가꾸는 행복 홍성교육’의 실현은 홍성 군민 모두의 관심과 공통체적 사고에서부터 실현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동안 혼신의 힘을 기울여 주신 내포타임즈 가족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금처럼 양심에 따른 책임 있고 진실한 보도로써 언론문화를 선도하는 언론사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충남교육의 새로운 중심 홍성교육지원청이 함께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내포타임즈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