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타임즈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년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언론으로서의 기능에 충실하고 주요뉴스와 주민에게 유익한 생활정보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전달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을 아끼지 않으시는 윤두영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80년 만에 우리지역으로 충남도청과 경찰청 그리고 교육청이 이전한 지금 우리 지역이 충청남도의 환 황해권의 거점도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이 나날이 변화하는 모습과 우리 사회의 시시각각 변화하는 모습에 우리 지역주민들의 알고자 하는 욕구 또한 다양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우리 지역주민들의 욕구에 맞는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것이 정보화 사회의 언론 경쟁력이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내포타임즈가 냉철한 비판과 올바른 대안 제시를 통해 지역에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여 독자와의 공감대 형성은 물론 우리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권익 향상에도 큰 힘이 돼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