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 지역의 대표 언론인 내포타임즈의 창간 2주년을 맞이하여 충남의 모든 교육가족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내포타임즈는 지난 2년간 지역신문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민의 대변자로서 지역의 여론을 정확히 전달하여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의 복지 향상에 이바지해 왔습니다. 지역신문은 중앙의 정책과 뉴스를 전달하는 기능도 있지만, 바로 우리 주변 이웃의 소식을 생생하게 전할 수 있는 지방자치의 꽃이기에 더욱 소중합니다.

그동안 내포타임즈가 우리 지역의 교육 현장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아이들의 밝은 웃음과 교실 안팎에서 일어나는 생생한 교육활동 소식을 바로 전하고 널리 홍보해 줌으로써 충남 교육발전에도 크게 기여해 주셨습니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행복한 학교 학생 중심 충남교육’으로 새롭게 힘찬 발걸음을 시작한 충남교육에 더욱 큰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시 한 번 내포지역의 희망찬 미래를 향해 함께 걸어가는 내포타임즈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