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원들은 본격적인 하계방역을 앞두고 방역장비를 점검하고 시범방역 등을 실시했다.
또한 면을 5개 권역으로 나눠 주3회 이상 하계방역을 실시하고 고덕시장과 하수구등 방역 취약지역을 월2회 이상 소독해 깨끗한 고덕면을 만들기로 다짐했다.
박호동 고덕면장은 “이상고온현상과 기후변화 등 다양한 요인으로 감염병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무더위에 대비해 마을별 방역취약지 및 불결지에 대한 소독을 강화해 청결하고 건강한 고덕면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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