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창 씨 ‘3대가 함께사는 하영이네’신문 대상
본지가 주관한 제1회 가족신문 콘테스트 시상식이 지난 16일 홍성문화원 3층에서 열렸다. 이번 콘테스트에서는 홍동면 운월리에 사는 주호창 씨가 출품한 ‘3대가 함께 사는 하영이네’ 가족신문이 대상을 차지했다.
본지 윤두영 대표이사는 “창간 25주년을 기념해 제1회 가족신문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좋은 작품이 많이 출품돼 수상작을 선정하는데 애를 먹었다”며 “홍성신문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대상을 차지한 주호창 씨는 “홍성신문에서 주최한 가족신문 콘테스트에 응모하기 위해 온 가족이 모여 가족신문을 만드는 과정이 너무 소중했다. 생각도 못했는데 대상을 차지해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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