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 구항 태봉리 등 5개 사업장 현장답사
홍성군의회(의장 전용상)는 지난 2일 구항면 태봉리 군도 16호선 미끄럼방지시설 등 5개 사업장에 대한 현장답사를 실시했다.군의원들은 현장답사 첫 장소인 구항면 태봉리 군도 16호선 미끄럼방지시설에 대해 이 구간은 내리막 급커브길로 미끄럼방지시설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또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휨길을 바로잡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갈산면 상촌리 국도 29호 이동교차로 접속도로를 방문한 자리에서 임금동 의원은 국도 29호선 구도로와 4차선으로 확포장된 신설도로를 연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갈산면 오두리 군도 10호선 침수지역을 방문한 자리에서 군의원들은 배수로가 도로보다 높은 점 등 구조적인 문제점을 지적했다.
서부면 궁리 임해관광도로 공사현장은 소유주 개인이 처리할 문제라는데 의견을 모았으며 마지막 일정으로 장곡면 대현리∼행정리간 농어촌도로 101호선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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