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홍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센터장 윤동빈)와 대전지검홍성지청(지청장 염웅철)은 지난 12일 홍성지청 후정에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범죄피해자지원센터 회원들과 홍성지청 직원, 자조회 회원 등 50여 명이 모여 270포기의 김장을 해서 생활이 어려운 40가정에 전달했다<사진>. 윤동빈 이사장은 “이번에 전달된 김장김치가 범죄피해를 당한 피해자 가정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2010년부터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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