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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 전 사무국장 ‘지위보전’ 가처분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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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 전 사무국장 ‘지위보전’ 가처분신청
  • 윤종혁 기자
  • 승인 2013.11.15 09:42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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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 부당하다”

홍성군체육회 전 사무국장이 체육회장인 김석환 군수로부터 해임 통보 받은 것과 관련해 ‘해임은 부당하다’며 지난 7일 대전지방법원홍성지원에 홍성군수를 상대로 ‘지위보전’ 가처분신청을 냈다. 법원은 오는 25일 이와 관련한 첫 재판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난달 24일 홍성군체육회 임시이사회에서 군민체육대회 준비 과정에서 홍성군청 공무원 폭행과 관련 체육회 전 사무국장을 해임처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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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필 2013-11-27 14:33:05
역대 사무국장중 예산 집행 투명성과 업무 추진력 행사진행 도민 체육대회 성적등
단 기간에 많은 실적과 홍성군 체육회의 의상을 많이높인걸로 알고 있는데...
안타까우네요,,,,,

이경필 2013-11-24 17:15:01
도민 체육대회와 이봉주 보스턴 마라톤 대회성공적인 계최등 현 사무국장이
추진력과 대회 개최 능력은 최고였다 생각하는데
군민 체육대회 준비 과정에 경품권 공무원 몫 지급 문제로 우발적인 말 다툼 중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어다 하는 군요...경품권은 원래 공무원 몫으로 배분 이 안돼는데 자꾸 달라고 요구하다가
이사건이 발달된듯 하네요....공짜는 아무도 못 말려....

전영식 2013-11-24 16:58:34
전후 사정 과 공무원의 부당한 요구로 인한 사건을 군수님이 일방적인 공무원 눈치 보기로 인하여
이사회의 찬반 의결을 거치지 않은 일방적인 해임 으로 알고 있읍니다...
모자 지급과 경품권 지급 등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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