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투자의향서 체결예정
심대평 충남지사는 11월 1일 7박8일 일정으로 중국 4개 지역을 순방한다.심지사는 다음달 1-3일 옌볜 조선족 자치주를 찾아 농업진출을 위한 농업투자의향서를 체결하고 충남도 연락사무소 설치 등을 협의한다.
이어 나머지 순방기간에 베이징과 허베이성, 샹하이 등을 방문해 도내 건설업 진출과 지역간 교류협력, 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 참가 홍보, 중국 내 충청경제인과 간담회 등의 행사를 갖는다.
심규상 대전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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