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 홍성읍 ‘마라의 샘’ 커피숍
예술품 바자회가 다음달 2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홍성읍 오관리 커피숍 ‘마라의 샘’서 열린다.
이번 바자회에는 미술작가의 작품, 손으로 만든 도예작품, 포크아트 공예품, 캘리그래프 작품, 프랑스식 자수 등 여러 작품이 출품된다. 또한 바자회장에서는 손으로 만든 쿠키와 초콜릿, 더치커피 등이 판매되며 밴드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강상규 씨는 “바자회 수익금은 한국컴패션 태아영아생존프로그램(CSP)에 전액 기부된다”며 많은 사람들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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