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홍성군민자치대학 제7강이 지난 11일 열려 김희주 요가플러스 센터장이 ‘웰빙시대의 건강생활’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강의에는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김희주 강사의 진행에 따라 신발을 벗고 호흡을 따라하며 건강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 호흡법 등을 배웠다.

김희주 강사는 “몸이 건강하면 허리가 앞쪽으로 들어가는데 스트레스를 받을수록 허리가 구부정해진다”며 “의식적으로 허리를 곧추세우는 것이 몸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 김 강사는 “호흡을 통한 이완요법은 자율신경계 안정을 이끌어 평상심을 찾는데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다.

이선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