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교육생 93% 자격증 취득
홍성군자원봉사센터가 전문직 종사자 및 사회지도층의 재능 나눔 활성화를 위해 구성한 ‘희망나눔!재능봉사단’ 활동이 결실을 맺고 있다.교육관련 재능을 가진 이정희 자원봉사자가 강사로 나서 지난 5월에 종강한 컴퓨터 수업<사진>은 매주 주말을 활용해 총 48시간의 교육이 진행됐다.
청소년과 일반인 등 교육 수강생 16명은 지난달 컴퓨터 자격시험에 응시해서 1명을 제외하고 15명이 합격하는 영광을 누렸다.
희망나눔 재능봉사단은 지난해 12월 재능을 가진 지역의 자원봉사자 및 단체와 기존의 전문봉사단을 재정비해서 만들어졌다.
재능별 특성에 따라 교육, 문화, 의료, 집수리 등 7개 분야 8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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